이는 과거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사라진 7시간' 공세와 관련해 김기춘 비서실장이 내놓은 "대통령이 계시는 곳이 바로 대통령 집무실"이라는 답변과 맞닿아 있어 재차 논란에 휩싸였다.
김 실장은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문이 거세지자 "대통령은 아침에 일어나서 주무실 때까지 근무시간이고 어디 계시든 집무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 실장은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문이 거세지자 "대통령은 아침에 일어나서 주무실 때까지 근무시간이고 어디 계시든 집무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