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노인 폭행 살해' 중국인 남성 "마약하기 전부터 환청 들렸다"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묻지마 노인 폭행 살해' 중국인 남성 "마약하기 전부터 환청 들렸다"

  • 추천합니다
  • 조회 552
  • 2022.08.11
마약을 투약한 채 지나가던 노인들을 폭행해 한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남성이 마약 투약 전부터 환청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앞선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이날 범행 원인에 대해선 심신미약 가능성을 제기했다.

A씨 측은 "(필로폰을 투약하기 이전) 2021년부터 환청이 있었다", "필로폰 투약 전부터 환청이 들려 발작증세가 있었다" 등 이러한 정신적 혼란이 필로폰 흡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A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5월 11일 구로구 한 공원 앞에서 일면식이 없는 60대 남성 피해자 B씨를 다짜고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B씨의 얼굴을 손과 발로 폭행하고 현금 47만6000원을 갈취했다. A씨는 B씨가 경찰에 신고할까 두려워 인근 도로 경계석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내려쳐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후 A씨는 지나가던 80대 고물상 C씨를 폭행하기도 했다.


http://naver.me/GUQrUHCM

어쩌라고 ㅅㅂ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240 대구 모 병원 주 6일 방사선… 04.27
177239 "한국김밥, 일본에 완전 말렸… 04.27
177238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 04.24
177237 그 당시 평화시장 노동자 월급 04.23
177236 의사 파업의 원인 진단 - 의… 04.21
177235 스텔라 블레이드와 PC주의 04.19
177234 세계 의사 모임에서 전공의 호… 04.19
177233 예산 없어 '한국영화의 밤' … 04.19
177232 ‘메타버스 서울’ 혈세 60억… 04.18
177231 태양광이 환경산업에 적합하다 … 04.16
177230 서울시의 노골적인 성 편향 행… 04.15
177229 고영욱 또 뭔짓을 저지른거냐 04.15
177228 일자리 찾아 유럽 전역에서 … 04.15
177227 야.. 태양광.. 넌 이런거 … 04.15
177226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이제… 04.14
177225 짜파게티 가격 인상 개꼼수질 … 04.12
177224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 04.07
177223 김건희가족 남양주땅 인근 그린… 04.05
177222 노인은 최저임금 적용 제외 추… 04.03
177221 실업급여 비난하더니 외제차 리… 04.03
177220 태양광은 왜 산으로 올라갔을까… 04.02
177219 '산지 태양광 난개발'의 주범 04.02
177218 태양광 발전에 대한 오해와 진… 04.02
177217 병원은 떠났지만 환자를 떠난 … 04.02
177216 대구 자영업자들 노란 우산까지… 04.0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