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와 함께 외출 나온 아빠가 아동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아이들에게 강아지처럼 하네스를 채웠다는 이유에서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의견이 반반 갈리고 있다.

당시 조던 드리스켈은 다섯쌍둥이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미아방지용 하네스를 채웠는데, 이 모습이 아이들을 개 취급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 영상을 본 이들은 "아이들을 개 취급하고 싶냐", "마음대로 뛰어놀지도 못하게 하면서 산책을 왜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섯쌍둥이면 어린이 하네스가 필수일 거 같다", "아이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 등의 반대 의견을 전하고 있다.

http://www.insight.co.kr/news/406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