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휴가 중에 호화저택에 도둑이 들어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 경찰은 이날 캐리가 소유한 호화저택에 지난달 27일 도둑이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 외곽 부유층 거주지에 위치한 이 저택은 캐리가 지난해 11월 565만 달러(약 74억 원)에 사들인 것입니다.
캐리는 사건 발생 당시 휴가를 떠나 있어 저택은 비어있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절도 피해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에는 조직적인 절도단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7/000168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