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제주 갯바위 낚시꾼 파도 휩쓸려 사망…구조대원 3명 다쳐(종합)

  • 작성자: 스미노프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23
  • 2022.09.19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인 18일 밤 제주에서 한 갯바위 낚시꾼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7시47분쯤 제주시 용담3동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간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소방 등은 수색작업을 벌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해상에서 남성을 발견했지만 3~4m의 높은 파도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해경 구조대원 3명(경장 1·순경 2)이 함께 파도에 휩쓸리면서 허리와 다리,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난 제주도 북부 앞바다는 태풍 난마돌의 북상으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40641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8218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에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 piazet 09.19 518 0 0
18217 '불의 고리' 대만 규모 6.8 강진으로 사… kakaotalk 09.19 388 0 0
18216 제주 갯바위 낚시꾼 파도 휩쓸려 사망…구조대… 스미노프 09.19 425 0 0
18215 전장연 지하철 시위 4호선 아닌 2호선부터 … corea 09.19 433 0 0
18214 ‘부하 여직원 상습 성추행’ 공무원, 직위해… 면죄부 09.19 660 0 0
18213 전씨는 범행 당일 오후 3시쯤 정신과 병원을… 스트라우스 09.19 434 0 0
18212 러軍 철수 뒤 발견된 집단매장지…"재미삼아 … 결사반대 09.19 481 0 0
18211 우크라서 교황 특사 일행도 총격…러시아의 민… 남자라서당한다 09.19 547 0 0
18210 “왕실 싫으면 박수쳐”… 英여왕 추모 대신 … 1682483257 09.19 559 0 0
18209 '신당역 살해범' 대학 동기 "여학생과 문… 피아니스터 09.19 567 0 0
18208 "세계가 중국을 더 존중해야 한다"… 중국인… 전차남 09.19 568 0 0
18207 국회 국방위, 'BTS 대체복무' 여론조사 … 법대로 09.19 371 0 0
18206 아르메니아 간 펠로시 "아제르가 끔찍한 공격… SBS안본다 09.19 365 0 0
18205 이규현 '미성년 제자 성폭행' 장면, 불법 … 세포융합 09.19 762 0 0
18204 도로 한 복판에 텐트를...‘역대급 캠핑 빌… shurimp 09.19 648 0 0
18203 시진핑·모디 “전쟁 끝낼 때” 신호 줘도…푸… 살인의추억 09.19 616 0 0
18202 내달 전기·가스요금 '예고분+α' 인상 가능… Lens 09.19 481 0 0
18201 전 여자친구 차에 강제로 태워 1㎞ 이동한 … 피아제트Z 09.19 546 0 0
18200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운전자… 온리2G폰 09.19 354 0 0
18199 김태현·김병찬에 이어..오늘 신당역 살해범 … 한라산 09.19 409 0 0
18198 예금보험공사 건물서 20대 男 투신…지나가던… 시사in 09.19 485 0 0
18197 “어려 보이고 싶었다” 분실 주민증 가지고 … 밥값하자 09.19 582 0 0
18196 "월미도는 싼 거였네"…충격이라는 '강릉 횟… 정사쓰레빠 09.19 660 0 0
18195 정말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는건가… BTS 병… Pioneer 09.19 382 0 0
18194 단체 포경수술 비난 폭주에…'살림남2' 결국… asm1 09.19 61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