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697885?sid=102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성북구 한 음식점 앞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B씨 및 B씨 딸을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워 약 1㎞ 이동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두 사람과 식사를 한 뒤 범행을 저질렀으며 B씨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은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