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9일 낮 12시 13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톨케이트 인근 갓길에서 한 차량이 말티즈 1마리를 버리고 갔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에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말티즈 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 반려견은 반대편 차선 도로 위에서 (차에 치여) 이미 죽은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후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몰티즈에 내장형 등록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보호자에 연락한 뒤 인계 조치를 했다.
이 과정에서 유기동물 보호센터 측은 유기현장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과 말티즈 보호자의 차량이 동일한 것을 확인하고 유기 여부를 파악했다.
다만 말티즈 보호자는 유기한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는 한편 ,차문이 열려 몰티즈가 차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jjan.kr/article/20220912580092
이에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말티즈 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 반려견은 반대편 차선 도로 위에서 (차에 치여) 이미 죽은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후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몰티즈에 내장형 등록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보호자에 연락한 뒤 인계 조치를 했다.
이 과정에서 유기동물 보호센터 측은 유기현장 영상에 등장하는 차량과 말티즈 보호자의 차량이 동일한 것을 확인하고 유기 여부를 파악했다.
다만 말티즈 보호자는 유기한 사실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는 한편 ,차문이 열려 몰티즈가 차 밖으로 나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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