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강한 반대 여론에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오는 27일 예정대로 실시된다. 초대장을 받은 일본 인사 중 약 40%가 불참하기로 해, 국장 실시를 놓고 국론이 분열된 상황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G7(주요 7개국) 등 주요국 전·현직 정상도 대부분 참석하지 않아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강조한 '조문 외교' 성과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아베 전 총리의 사망 당시 부실 경호로 큰 비판을 받은 일본 경찰은 이번 국장 때 2만 명을 투입, 엄중 경계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전·현직 국회의원은 60% 불참"... 국론 분열 드러내
조문 외교도 성과 불투명... G7 정상 모두 불참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514170002173?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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