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이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7일) 낮 12시 50분쯤 신림동에 있는 4층짜리 고시원 방에서 74살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시원 건물의 소유주이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A 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리고 손이 묶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고시원에 도착해 A 씨의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94245?sid=102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7일) 낮 12시 50분쯤 신림동에 있는 4층짜리 고시원 방에서 74살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시원 건물의 소유주이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A 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리고 손이 묶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고시원에 도착해 A 씨의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79424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