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27일 오후 4시 40분께 서해안고속도로(서울 방향) 소하 분기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었다가 오후 5시 22분께 완전히 꺼졌다. 차량 운전자는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에 실려있던 건축자재가 도로로 쏟아진데다 진화작업이 이어지면서 한때 왕복 4차선 양방향 차량 통행이 완전히 통제됐다.
오후 5시 30분께부터 서울 방면 통행은 재개됐지만, 여전히 사고 차량과 도로 위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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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220927n3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