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A 교사는 지난 3∼6월 자신이 담임을 맡은 6학년 학생들에게 같은 반 학생을 체벌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시간 엉뚱한 질문을 한다는 게 체벌 이유다.
A 교사는 체벌할 학생들을 지정하는가 하면, 여러 학생이 보는 앞에서 손바닥으로 공개 체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체벌 강도는 멍이 들 정도였다.
피해 학생 부모 신고를 받은 학교 측은 진상을 파악한 뒤 A 교사를 학생들과 분리 조처했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A 교사는 현재 휴가를 낸 상태다.
http://naver.me/xLEHG8cv
학생들이 다투거나 수업 시간 엉뚱한 질문을 한다는 게 체벌 이유다.
A 교사는 체벌할 학생들을 지정하는가 하면, 여러 학생이 보는 앞에서 손바닥으로 공개 체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체벌 강도는 멍이 들 정도였다.
피해 학생 부모 신고를 받은 학교 측은 진상을 파악한 뒤 A 교사를 학생들과 분리 조처했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A 교사는 현재 휴가를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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