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어제(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는데, 임효준, 중국명 린샤오쥔이 베이징동계올림픽 2관왕 런쯔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습니다.
최근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오성홍기를 달게 된 임효준은 다음 달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출전합니다.
임효준이 국제무대에 서는 것은 2019년 3월 세계선수권 4관왕 이후 3년 7개월 만입니다.
[임효준/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 중국팀에게 더 많은 메달을 안길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에이스로 급부상한 임효준은 2019년 대표팀 훈련 도중 장난으로 후배의 바지를 내려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당하자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http://naver.me/51nmz84H
최근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오성홍기를 달게 된 임효준은 다음 달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출전합니다.
임효준이 국제무대에 서는 것은 2019년 3월 세계선수권 4관왕 이후 3년 7개월 만입니다.
[임효준/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 중국팀에게 더 많은 메달을 안길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에이스로 급부상한 임효준은 2019년 대표팀 훈련 도중 장난으로 후배의 바지를 내려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당하자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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