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378602?sid=104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5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북동부에서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희생자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 포함돼있다"며 "범인은 전직 경찰관"이라고 밝혔다.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6010003288
당국은 범인으로 흰색 트럭 픽업을 타고 도주한 34세 판야 캄랍으로 확인, 긴급수배했다. 범행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은 아내와 아이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6세 미만의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당국은 "범인은 지난해 해고됐고 약물 중독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5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북동부에서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희생자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 포함돼있다"며 "범인은 전직 경찰관"이라고 밝혔다.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6010003288
당국은 범인으로 흰색 트럭 픽업을 타고 도주한 34세 판야 캄랍으로 확인, 긴급수배했다. 범행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은 아내와 아이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6세 미만의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당국은 "범인은 지난해 해고됐고 약물 중독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