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53420?sid=101
롯데건설은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롯데정밀화학과 3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레고랜드 사태와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건설업계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가운데 선제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건설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정밀화학에서 3000억원을 내년 2월8일까지 3개월 동안 차입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7.65%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8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고 20일 롯데케미칼에서 5000억원을 3개월간 차입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롯데정밀화학과 3000억원 규모의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레고랜드 사태와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건설업계가 유동성 위기를 겪는 가운데 선제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건설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정밀화학에서 3000억원을 내년 2월8일까지 3개월 동안 차입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7.65%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8일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고 20일 롯데케미칼에서 5000억원을 3개월간 차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