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14분쯤 구미시 상모동 상모프라자 뒷골목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뒤엉켜 주먹다짐을 했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패싸움이 시작됐고, 2분여 동안 집단 난투극을 벌인 뒤 이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경찰은 전날 9명 가운데 8명을 검거했고, 1명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로 밝혀졌다. 흉기를 사용하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들 중 1명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http://naver.me/xOmCazk5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패싸움이 시작됐고, 2분여 동안 집단 난투극을 벌인 뒤 이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경찰은 전날 9명 가운데 8명을 검거했고, 1명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로 밝혀졌다. 흉기를 사용하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들 중 1명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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