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정윤영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고 승리하자 사우디 정부가 23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증시가 휴장하는 등 관공서가 일제히 문을 닫았다.
사우디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르헨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아르헨은 A매치 3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특히 세계적 스타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475036?sid=104
사우디 화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