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예약 전화통 불났다…'한끼 인당 20만원' 호텔 뷔페 뭐길래

  • 작성자: kimyoung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77
  • 2022.11.24
24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주말 저녁 기준 15만5000원인 뷔페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17만5000원으로 12.9% 올린다. 다음 달 12일부터 31일까지는 19.3% 인상해 18만5000원이다.

롯데호텔 라세느 역시 현재 15만원에서 12월 특별가로 18만원을 책정했다. 20% 오른 가격이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3·24·25일은 26.6% 올려 19만원을 받는다. 웨스틴조선 아리아는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 조선팰리스 강남의 콘스탄스는 기존 16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0%가량 가격을 올렸다. 포시즌스의 더 마켓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도 각 16만5000원, 15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1~2만원 가량 올렸다.


지난해 12월보다도 평균 13.9% 올라


송년 모임이나 가족 모임이 많은 연말에만 한정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 해도 지난해 12월 특별가보다도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4만5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호텔 업계는 올해 초 식재료 가격 인상을 이유로 뷔페 가격을 한 차례 조정한 바 있다.

신라 호텔 관계자는 “연말에는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양갈비나 회, 랍스터(바닷가재), 소꼬리찜 등 메뉴 보강을 하면서 가격이 인상됐다”고 말했다. 롯데 호텔 관계자는 “특별 메뉴로 토마호크 스테이크에 레드 와인을 제공하거나, 랍스터에 스파클링 와인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보다 가격이 오른 데 대해선 식재료 가격 상승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한 호텔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외식 물가 인상에 따라 호텔 뷔페 가격도 올랐다”고 답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크다”며 “호텔 뷔페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기대하기 때문에 인력을 줄일 수 없는데 최근 인력난이 심해지면서 인건비 비중이 높아졌다”고 귀띔했다.


주말은 만석, 전화 연결 어려워


다만 가격 인상에도 12월 주말 기준 서울 시내 특급 호텔 뷔페는 거의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인다. 일부 호텔은 주중 저녁도 만석으로 나타났다. 보통 12월은 11월 초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주말이나 크리스마스 등 인기 날짜는 예약이 열리자마자 하루 만에 마감된 곳도 많다.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마지막 날인 31일이 모두 주말과 겹쳐 분산 여지가 없다 보니 예약 전쟁이 더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관련 커뮤니티에는 호텔 뷔페 가격 인상과 예약에 대해 “1일부터 지금까지 전화기를 붙들고 있는데도 예약이 안 된다”“이 가격이면 파인다이닝을 가겠다” 등 불만 섞인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호텔 로비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데다, 가족 모임은 음식 호불호를 맞추기 어려워 뷔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v.daum.net/v/20221124181509852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61029 허무하게 진 일본 감독 "일본도 코스타리카도… 이슈탐험가 11.28 7 0 0
161028 日 레전드 혼다, "독일, 스페인에 지길" 오늘만유머 11.28 7 0 0
161027 '한국 안중에 없나' 가나 매체, 가나-포르… 민족고대 11.28 41 0 0
161026 우이판 탈세까지 해서 벌금만 천억대 네이버 11.28 102 0 0
161025 日 "1위로 16강 가면 안돼" 걱정?…獨 … 김무식 11.28 185 0 0
161024 '안개' 듣자마자 눈물 흘린 탕웨이 "이 … 매국누리당 11.28 148 0 0
161023 '34%→75%→29%' 가시밭길 일본, 1… ekgia 11.28 118 0 0
161022 '미우새' 한가인 "예능 출연? 딸 때문..… 스미노프 11.28 125 0 0
161021 ‘과태료의 덫’이 된 엉터리 전용차로 애니콜 11.27 327 0 0
161020 번역 날조 걸린 스브스의 대답 AK47 11.27 447 1 0
161019 "노예근성 싫어"…'경기장 청소 찬사'에 일… 뽀샤시 11.27 393 1 0
161018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전범기 욱일승천기 … 얼리버드 11.27 372 0 0
161017 "오빠가 살해당했다, 함께 떡볶이 먹던 그 … 시사 11.27 481 0 0
161016 "49재까지"…이태원 골목 밤낮으로 지키는 … corea 11.27 564 0 0
161015 이디야, 애플페이 도입…내년 1월까지 결제… 쾌변 11.27 339 0 0
161014 “방탄 메기가 나타났다”...말그대로 게임체… 나도좀살자좀 11.27 528 0 0
161013 "월급 120만원 받고 기뻐한 고등학생 결국… 살인의추억 11.27 523 0 0
161012 남녀 3명 긴급 체포... SM 소속 아이돌… 나도좀살자좀 11.27 739 0 0
161011 금융·경제 전문가 58% "1년 내 금융위기… 유릴 11.27 308 0 0
161010 호텔사우나 수건 10장 썼다고 욕설한 회원 추천합니다 11.27 429 0 0
161009 이러다간 내년 5월 주암댐 '바닥'…광주‧전… piazet 11.27 221 0 0
161008 양양 헬기 추락 현장 시신 5구 수습 '애… 고증 11.27 349 0 0
161007 반세기 최악 가뭄…“무릎높이 양파 줄기, 아… 휴렛팩커드 11.27 455 1 0
161006 독일 격침에 도취된 일본 언론 “조 1위 땐… 갑갑갑 11.27 419 0 0
161005 최악 가뭄에 취수탑 기둥 드러난 주암댐 뜨악 11.27 45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