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증 서비스에서는 유명인 계정의 경우 기존과 같이 블루 체크를 부여하고, 기업 계정에는 금색의 '골드 체크'를, 정부 기관의 계정에는 회색의 '그레이 체크'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서비스는 다음달 2일 출시될 예정이며, 이 계정에는 월 8달러(약 1만 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머스크는 당초 한 달에 8달러를 내면 신원 확인 절차 없이 누구나 '블루 체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유명 브랜드와 유명인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겨나면서 이를 잠정 중단하고 3가지 유형의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머스크는 "각각의 '체크'가 활성화되기 전에 모든 인증된 계정은 직접 확인 작업을 거치게 된다"며 이번 인증 서비스는 "고통스럽지만, 필요하다"고 썼습니다.
사용자 인증 서비스는 그동안 무료였으나,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610453
공식 인증계정 유료의 꿈은 버리지 않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