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와 전국철도노조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까지 겹쳐 출근 시간대 혼잡이 예상된다.
시 비상 수송대책본부는 파업이 끝날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 업계, 자치구, 경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비상 대책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에도 출근길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장연 지하철 선전전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전장연은 최근 지하철 선전전 햇수를 1일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전장연은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오전 8시와 오후 2시, 하루 2차례 시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12924297
내일 출근길 벌써부터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