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2120421012716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4일 연합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외신 보도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계단에서 넘어져 대변을 실금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내용은 반(反) 푸틴 성향의 ‘제너럴SVR’ 텔레그램 채널이 지난 1일 최초로 언급한 것이다.
이 채널은 “푸틴 대통령이 제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목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야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기분이 상해 관저 계단에서 넘어졌으며, 이미 소화기관 종양으로 고통을 받던 상황에서 불시에 쓰러져 꼬리뼈가 직격 당해 고통을 참지 못해 자기도 모르게 속옷에 대변을 배출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 채널은 당시 관저 의료진이 푸틴 대통령을 욕실로 데려가 씻긴 뒤에야 진료를 할 수 있었다는 등 구체적인 정황까지 덧붙였다.
이에 같은 날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이나 미러, 미국 대중지 뉴욕포스트 등이 해당 채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보도했다.
묘사 왜이렇게 구체적인건데............ 푸틴새끼 노망났으면 빨리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