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황인범, 벤투 이야기에 눈물 속 말 잇지 못했다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황태자' 황인범, 벤투 이야기에 눈물 속 말 잇지 못했다

  • 난기류
  • 조회 472
  • 2022.12.06
브라질전에 대해선 “초반에 너무 쉽게 실점하면서 차이가 벌어졌다. 상대 선수의 개인 기량도 좋다 보니 개인으로도 팀 자체로도 조금 힘든 상황이 왔던 거 같다. 결과에 대해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결과만으로 지난 4년간 해왔던 건 폄하 받고 싶진 않다”라고 말했다.

황인범은 벤투 감독의 황태자로 불리며 깊은 신뢰를 받았다. 그에겐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는 “너무 감사한 분이다. 내가 벤투 감독이었다면 외부에서 기용에 대해 말이 많았을 때 흔들렸을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나를 믿어주셨다. 그냥 감사한 부분이 많고 내가 더 큰 꿈을 가지고...”

황인범은 벤투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떠올리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 눈물과 함께 마지막 말을 맺지 못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1206n06314?mid=s999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140 짝사랑 여성 살해하려 흉기 구… 03.09
177139 인간이 쓸 수 있는 유일한 수… 03.09
177138 日 9명 받을 때 '0'명 굴… 03.09
177137 일해도 안 해도 '죽일 놈' … 03.09
177136 韓 28→47위 "尹 정권 들… 03.08
177135 설 연휴 술에 취해 모친 살해… 03.08
177134 지난해 친밀한 남성이 죽인 여… 03.08
177133 송파구서 중학생끼리 다투다 … 03.08
177132 여성의 날 맞이 기부 캠페인 … 03.08
177131 우선, 나로 살기로 했다 - … 03.08
177130 아산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 03.08
177129 왜 곰 한 마리에 난리냐고요?… 03.08
177128 일본산 캔디류서 세슘 미량 검… 03.08
177127 아산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추… 03.08
177126 속보]충남 아산서 복면쓴 은행… 03.08
177125 中정부, 고전 서유기 모티프 … 03.08
177124 “일본인 차별해?” 원어민은 … 03.08
177123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총선 … 03.08
177122 일본산 방어 '국내산' 둔갑‥… 03.08
177121 스웨덴 연구기관 "한국, 민주… 03.08
177120 스타벅스, 이달 말부터 부산·… 03.08
177119 얼굴도 모르는 남성에게···나… 03.08
177118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03.08
177117 코끼리 장례, 내 새끼 얼굴이… 03.08
177116 “죽기 전 듄2를 볼 수 있을… 03.08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