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 황인범, 벤투 이야기에 눈물 속 말 잇지 못했다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황태자' 황인범, 벤투 이야기에 눈물 속 말 잇지 못했다

  • 난기류
  • 조회 474
  • 2022.12.06
브라질전에 대해선 “초반에 너무 쉽게 실점하면서 차이가 벌어졌다. 상대 선수의 개인 기량도 좋다 보니 개인으로도 팀 자체로도 조금 힘든 상황이 왔던 거 같다. 결과에 대해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결과만으로 지난 4년간 해왔던 건 폄하 받고 싶진 않다”라고 말했다.

황인범은 벤투 감독의 황태자로 불리며 깊은 신뢰를 받았다. 그에겐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는 “너무 감사한 분이다. 내가 벤투 감독이었다면 외부에서 기용에 대해 말이 많았을 때 흔들렸을 수도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나를 믿어주셨다. 그냥 감사한 부분이 많고 내가 더 큰 꿈을 가지고...”

황인범은 벤투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떠올리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 눈물과 함께 마지막 말을 맺지 못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1206n06314?mid=s999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120 스타벅스, 이달 말부터 부산·… 03.08
177119 얼굴도 모르는 남성에게···나… 03.08
177118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03.08
177117 코끼리 장례, 내 새끼 얼굴이… 03.08
177116 “죽기 전 듄2를 볼 수 있을… 03.08
177115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녹화… 03.08
177114 문자투표 3등이 최종 우승? … 03.08
177113 “일본인 차별이다” vs “‘… 03.08
177112 '안테나 엔젤스' 샘김, 유… 03.08
177111 한국 '유리천장 지수' 12년… 03.08
177110 '아침마당'에 SM 아이돌이?… 03.08
177109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 03.08
177108 "아침에 정제 탄수화물 다량섭… 03.08
177107 “싫으면 오지마”日, 외국인에… 03.08
177106 햇반·스팸·비비고, 알리 무료… 03.08
177105 "미용실이요? 유튜브 보고 혼… 03.08
177104 ‘카리나♥’ 이재욱, 훈훈한 … 03.08
177103 “강한 리더십 필요” 정용진,… 03.08
177102 '해리포터' 작가, 피소됐다…… 03.08
177101 교도소에 있는..정동원父, 트… 03.08
177100 정용진 이르면 8일 신세계 회… 03.08
177099 "자녀를 채용해도 될까요?"…… 03.08
177098 속보]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 03.08
177097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 03.08
177096 치매 환자 손톱 깎아주다 출혈… 03.08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