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모텔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지난 4일 객실 밖에서 A(27)씨가 B(25)씨를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A씨는 B씨가 쓰러지자 119에 전화해 "동료가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B씨 몸 곳곳에 멍이 든 것을 확인하고 모텔에서 함께 묵은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를 추궁했다.
A씨는 당초 "B씨 사망과 나는 무관하다"고 했으나 경찰이 CCTV를 확인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때린 것은 맞다"고 진술을 바꿨다.
그러나 여전히 구체적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전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27438?sid=102
이후 A씨는 B씨가 쓰러지자 119에 전화해 "동료가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B씨 몸 곳곳에 멍이 든 것을 확인하고 모텔에서 함께 묵은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를 추궁했다.
A씨는 당초 "B씨 사망과 나는 무관하다"고 했으나 경찰이 CCTV를 확인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때린 것은 맞다"고 진술을 바꿨다.
그러나 여전히 구체적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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