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은 현지시간 7일 오전 2시15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재성은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주요 선수들과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입국 후 이재성은 한국에서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재성이 원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월드컵을 위해 참고 관리를 했다. 이제 대회가 끝났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지난 9월부터 발목이 안 좋았다.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카메룬전에서도 전반전만 소화했다. 이후 이재성은 발목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전담 물리치료사를 독일로 호출해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소속팀 마인츠에서 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
http://naver.me/FwASuvMF
입국 후 이재성은 한국에서 발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재성이 원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월드컵을 위해 참고 관리를 했다. 이제 대회가 끝났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지난 9월부터 발목이 안 좋았다.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카메룬전에서도 전반전만 소화했다. 이후 이재성은 발목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개인전담 물리치료사를 독일로 호출해 집중적으로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소속팀 마인츠에서 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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