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전날 오후 10시 38분께 거주 중인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다.
경찰은 이들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v.daum.net/v/20230116090221428
아니 무슨 일이야..
1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전날 오후 10시 38분께 거주 중인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다.
경찰은 이들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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