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한국에서 야구하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도 받고 출장정지 받고 다 했는데 국제대회에 못 나간다”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추신수의 발언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팬들은 하나같이 추신수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이 기사를 보도한 종합지의 팬 댓글을 보면 거의 추신수에 대해서 ‘안우진 두둔은 잘못했다’라는 분위기이다.
우선 팬들은 ‘학폭’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 팬은 ‘피해자는 평생 지워지지않는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기해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이 현실이 피해자들을 다시금 무너지게 만드는거다’라며 학폭 피해자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또 다른 팬은 ‘학폭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간다. 안당해 보면 모른다. 어릴 때 인성이 컸다고 변하더냐. 가볍게 입놀리지마라 욕나온다. 용서라는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먼저 피해자한테 정중히 사과하고 뉘우침이 먼저다’라고 안우진, 추신수를 싸잡아 비난했다.
추신수의 과거를 파헤친 팬도 있었다. 바로 ‘음주운전’이다. 한 팬은 ‘추신수도 음주운전(살인행위)했지만 용서받고 선수생활 잘했죠. 운좋게 인명피해 없었구요’라며 직격했다.
추신수의 태도도 문제 삼았다. 팬들은 ‘제 3자인 추신수가 왜 용서하자 말자 함부로 말하느냐’라거나 ‘추신수가 무슨 자격으로 용서를 언급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한 추신수가 국민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고 비난을 한 팬도 있었다. ‘재능이 있으면 학폭을 저지르고 남을 짓밟아도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지적했다.
한 팬은 ‘돈이, 재능이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회는 필히 망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123n01719
이같은 추신수의 발언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팬들은 하나같이 추신수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
이 기사를 보도한 종합지의 팬 댓글을 보면 거의 추신수에 대해서 ‘안우진 두둔은 잘못했다’라는 분위기이다.
우선 팬들은 ‘학폭’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 팬은 ‘피해자는 평생 지워지지않는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 기해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이 현실이 피해자들을 다시금 무너지게 만드는거다’라며 학폭 피해자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또 다른 팬은 ‘학폭 피해자는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간다. 안당해 보면 모른다. 어릴 때 인성이 컸다고 변하더냐. 가볍게 입놀리지마라 욕나온다. 용서라는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먼저 피해자한테 정중히 사과하고 뉘우침이 먼저다’라고 안우진, 추신수를 싸잡아 비난했다.
추신수의 과거를 파헤친 팬도 있었다. 바로 ‘음주운전’이다. 한 팬은 ‘추신수도 음주운전(살인행위)했지만 용서받고 선수생활 잘했죠. 운좋게 인명피해 없었구요’라며 직격했다.
추신수의 태도도 문제 삼았다. 팬들은 ‘제 3자인 추신수가 왜 용서하자 말자 함부로 말하느냐’라거나 ‘추신수가 무슨 자격으로 용서를 언급하냐’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한 추신수가 국민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다고 비난을 한 팬도 있었다. ‘재능이 있으면 학폭을 저지르고 남을 짓밟아도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지적했다.
한 팬은 ‘돈이, 재능이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것을 당연시 하는 사회는 필히 망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30123n0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