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411642?sid=102
전국 유치원 교사·예비 유치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유보통합 강제추진 결사 반대연대’(반대연대)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주최 측 추산 700명이 모였다.
반대연대는 유보통합 추진을 진행하는 교육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교육부와 장관은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보육만 남은 지금의 유보통합 강제추진을 규탄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달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시민을 길러내는 교육 정책의 초점은 속도가 아니라 ‘신중함’이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계자·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야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말했다. 유보통합의 일방적인 추진이 아니라 현 정책을 철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뒤 로드맵을 제시하라는 것이 반대연대의 설명이다.
중략
이날씨에 시위했대ㄷㄷㄷ
교사측 입장보니까 급하게말고 신중하게 추진하자는거같은데
만5세 초등입학부터 아기들만 고생이네
전국 유치원 교사·예비 유치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유보통합 강제추진 결사 반대연대’(반대연대)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주최 측 추산 700명이 모였다.
반대연대는 유보통합 추진을 진행하는 교육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교육부와 장관은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보육만 남은 지금의 유보통합 강제추진을 규탄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어린이집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달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시민을 길러내는 교육 정책의 초점은 속도가 아니라 ‘신중함’이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계자·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야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말했다. 유보통합의 일방적인 추진이 아니라 현 정책을 철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뒤 로드맵을 제시하라는 것이 반대연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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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 시위했대ㄷㄷㄷ
교사측 입장보니까 급하게말고 신중하게 추진하자는거같은데
만5세 초등입학부터 아기들만 고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