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규현은 이규혁 IHQ 빙상팀 감독의 친동생이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박옥희)는 26일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프로그램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0년간 취업제한 등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규현은 지난해 초 인적이 드문 한강공원 자동차 안에서 10대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성폭행에 실패하자 장소를 옮겨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도 있다.
http://v.daum.net/v/20230126151453442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박옥희)는 26일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프로그램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0년간 취업제한 등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규현은 지난해 초 인적이 드문 한강공원 자동차 안에서 10대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성폭행에 실패하자 장소를 옮겨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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