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성이 테이프로 손과 발이 묶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에서 숨져 있는 A(80대·여)씨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A씨는 머리에 외상을 입은 흔적과 함께 손과 발에 테이프가 묶여 있던 상태였다.
A씨는 작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A씨의 큰 아들인 B씨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9299?sid=102
27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주택에서 숨져 있는 A(80대·여)씨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A씨는 머리에 외상을 입은 흔적과 함께 손과 발에 테이프가 묶여 있던 상태였다.
A씨는 작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A씨의 큰 아들인 B씨가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92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