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여성의 허위 성적 합성물을 제작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30일) 20대 남성 김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피해자의 사진을 이용해 성적 허위 제작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자에게 제작물을 보낸 뒤 "나체 사진을 보내거나, 노예가 되면 지워주겠다"며 9개월 동안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선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31836
서울중앙지법은 어제(30일) 20대 남성 김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사를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피해자의 사진을 이용해 성적 허위 제작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자에게 제작물을 보낸 뒤 "나체 사진을 보내거나, 노예가 되면 지워주겠다"며 9개월 동안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선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3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