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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ch president-elect says west must accept China is ‘not friendly’
Petr Pavel challenges Beijing by becoming Europe’s first elected head of state to speak to Taiwanese president
The Czech president-elect has called on EU states to drop any illusions about China, saying his country would no longer “behave like an ostrich” over divergent interests with Beijing.
Petr Pavel’s warning comes days after the retired Nato commander swept to victory in Czech elections, comfortably beating his populist opponent with an Atlanticist, pro-European platform.
One of Pavel’s first moves has been to confront what he sees as dangerous misconceptions about China, which he argues were exposed by Beijing’s unwillingness to condemn Russia’s invasion of Ukraine.
“This is what we have to be very clear about: China and its regime is not a friendly country at this moment, it is not compatible with western democracies in their strategic goals and principles,” Pavel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Financial Times. “This is simply a fact that we have to recognise.”
Defying warnings over potential retaliation, Pavel on Monday became the first elected European head of state to speak to Taiwanese president Tsai Ing-wen. Pavel said the Czech Republic stands to benefit more from Taiwan than China economically and “we will not behave as an ostrich to hide this reality”.
After Pavel’s call with Tsai, China issued a scathing response on Tuesday and called for Prague to change tack to avoid “irreparable damage” in relations. Foreign ministry spokeswoman Mao Ning said Pavel “ignored China’s repeated attempts to dissuade him” and “persisted in stepping on China’s red line”.
Beijing, which demands other countries also treat Taiwan as if it were part of China, punished Lithuania for its pro-Taipei stance with targeted curbs on its exports. In December, the EU took China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over the spat with Lithuania.
But such hazards have not deterred Pavel from speaking his mind. “I’m aware of some . . . potential threats but at the same time I don’t really see any breach of principles for the relations between the Czech Republic and China,” he said.
The phone call was initiated by Taiwan, according to Pavel. But he stands ready to meet Tsai at some stage and wants stronger ties with Taiwan. “Taiwan is without any doubt a microchip superpower today,” he said. The Speaker of the lower house of the Czech parliament is set to visit Taipei in March and Pavel said that this trip should bring “some new ideas on how to expand our co-operation”.
As he explained his worldview, Pavel argued there was “definitely a lesson to be learned” from Beijing’s failure to rein in Moscow over its invasion of Ukraine. “Undoubtedly, China had a chance to have a strong voice in influencing Russian decisions [but] didn’t take that chance. They stayed away.”
When Pavel takes office in March, it will represent a wholesale change of approach from his predecessor Miloš Zeman, a political veteran who embraced Russia and lauded how China had “stabilised” its society. Zeman only turned his back on President Vladimir Putin following Russia’s all-out attack on Ukraine in February last year.
During his two terms in office, Zeman pushed for Prague to become “China’s gateway to Europe”, but most of the Chinese investments that Zeman promised failed to materialise.
Pavel also stands out as a political novice who made his career in the military, rising to the rank of general before serving as chair of Nato’s military committee between 2015 and 2018. In what was his first electoral campaign, he defeated billionaire Andrej Babiš, a former prime minister supported by Zeman, in a runoff vote last weekend.
Within the EU, Pavel said that he saw room to develop the Visegrad Four alliance between his country, Slovakia, Poland and Hungary, even as he voiced concerns over Viktor Orbán’s grip over Budapest.
He noted Orbán’s recent ousting of military officers, who were allegedly more aligned with Nato than the Hungarian leader’s own Russophile outlook. “What I saw in Hungary in recent years was a step-by-step concentration of power around Viktor Orbán and restrictions on all those who had a different view,” said Pavel. Removing officers “is a continuation”, he added.
Pavel forecast that the first German-made Leopard tanks could be delivered to Ukraine “in the weeks to come”, saying they would primarily come from Poland and other countries in the region.
He sees the tussle over tanks among Nato allies demonstrating how the politics of arming Ukraine could also shift when it comes to fighter jets.
“Months ago, no one [expected] that there would be broad agreement on sending tanks and now we have a commitment of more than 300,” he said. “So I wouldn’t be very strict in saying which areas will be forbidden and which will be open. It will depend on the situation on the battlefield.”
Additional reporting by Kathrin Hille in Taipei
페트르 파벨이 대만 총통에게 연설하는 유럽 최초의 선출된 국가 원수가 됨으로써 베이징에 도전하다
체코 대통령 당선자는 유럽연합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촉구하면서, 체코는 더 이상 중국과의 상이한 이해관계에 대해 "타조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트르 파벨의 경고는 퇴역한 나토군 사령관이 대서양주의 친유럽 정강으로 포퓰리즘 경쟁자를 여유 있게 물리치고 체코 선거에서 승리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파벨의 첫 움직임 중 하나는 그가 중국에 대해 위험한 오해로 보는 것에 맞서는 것이었다. 그는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지 않는 것에 의해 중국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일입니다.그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중국 정권은 현재 우호적인 나라가 아니며 전략적 목표와 원칙에서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것은 우리가 인식해야 할 사실일 뿐입니다."
보복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 파벨은 월요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에게 연설한 첫 유럽 국가원수가 되었다.파벨 장관은 체코가 중국보다 대만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는 이 현실을 감추기 위해 타조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벨이 차이 총통과의 통화 후 중국은 화요일 강경한 반응을 보이며 프라하의 관계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태도를 바꿀 것을 요구했다.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파벨이 "중국의 거듭된 만류 시도를 무시했다"며 "중국의 레드라인을 계속 밟았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들도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취급할 것을 요구하는 중국 정부는 리투아니아가 친타이베이적인 태도를 취하자 수출에 대한 표적 제한으로 처벌했다.12월 유럽연합은 리투아니아와의 분쟁으로 중국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들은 파벨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그는 "잠재적인 위협은 알고 있지만 동시에 체코와 중국 간의 관계에 대한 원칙 위반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벨에 따르면 이 전화는 대만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 차이와 만날 준비가 되어 있고 대만과의 더 강력한 관계를 원한다.그는 오늘날 대만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마이크로칩 강국이라고 말했다.체코 의회 의장은 3월에 타이페이를 방문할 예정이며 파벨은 이번 방문이 "우리의 협력 확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파벨은 자신의 세계관을 설명하면서 중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모스크바를 통제하지 못한 것에서 "분명히 배워야 할 교훈"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중국은 분명 러시아의 결정에 강한 목소리를 낼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그들은 멀리했다."
파벨이 3월에 취임하면 이는 러시아를 포용하고 중국이 어떻게 사회를 안정시켰는지를 칭송했던 정치적 베테랑인 그의 전임자인 밀로시 제만으로부터 대대적인 접근 방식을 바꿀 것이다.제만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공격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을 뿐이다.
두 번의 임기 동안, 제만은 프라하를 "중국의 유럽으로 가는 관문"이 되기 위해 밀어붙였지만, 제만이 약속한 대부분의 중국 투자는 실현되지 못했다.
파벨은 2015~2018년 나토 군사위원장을 지내기 전 장성급으로 승진하는 등 군 입문 인사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그는 지난 주말 결선투표에서 억만장자 안드레이 바비시 전 총리를 눌렀다.
EU 내에서 파벨은 빅토르 오르반의 부다페스트 장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자신의 조국인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간의 비세그라드 4동맹을 발전시킬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르반이 최근 군 장교들을 축출한 것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들은 헝가리 지도자의 친러시아적 견해보다 나토와 더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벨은 "최근 몇 년간 헝가리에서 본 것은 빅토르 오르반 주변의 권력 집중과 다른 견해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 대한 제한이었다"고 말했다.경찰관의 해임은 "계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파벨은 독일제 레오파드 탱크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우크라이나에 인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나토 동맹국들 사이에서 탱크 문제를 둘러싼 몸싸움이 전투기에 관한 한 우크라이나 무장 정치도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보고 있다.
그는 "몇 달 전만 해도 탱크 파견에 대한 폭넓은 합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현재 우리는 300명 이상의 약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래서 어느 구역이 금지되고 어느 구역이 개방될지는 별로 엄밀하게 말하지 않을 겁니다.전쟁터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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