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이날 의회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상의 핀란드인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악용을 막기 위해 1년에 한번만 변경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02000715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이날 의회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상의 핀란드인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악용을 막기 위해 1년에 한번만 변경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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