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비행기 좌석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는 지적에 벨기에 국적의 한 커플이 공항 탑승 수속대에 아기를 두고 갔다고 1일(현지시간) 미러,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하던 두 사람은 아이를 공항 탑승 수속대에 두고 갔다가 경찰에 구금됐다.
그 가족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라이언에어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부모는 아기의 비행기 표를 구매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기의 비행기 표를 구매하거나 다 같이 공항을 떠나는 대신 탑승 수속대에 가 카시트에 있던 아기를 두고 둘만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떠났다.
이후 공항 직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즉시 아이의 부모를 찾고 심문하기 위해 데려갔다.
http://v.daum.net/v/20230202161642313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하던 두 사람은 아이를 공항 탑승 수속대에 두고 갔다가 경찰에 구금됐다.
그 가족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가는 라이언에어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부모는 아기의 비행기 표를 구매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기의 비행기 표를 구매하거나 다 같이 공항을 떠나는 대신 탑승 수속대에 가 카시트에 있던 아기를 두고 둘만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떠났다.
이후 공항 직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즉시 아이의 부모를 찾고 심문하기 위해 데려갔다.
http://v.daum.net/v/2023020216164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