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312120141850
=뉴스1) 강승지 기자 = 병원 밖에서 발생한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3만여명에 달하지만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게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2021 급성심장정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병원 밖에서 발생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3만3235명 중 구조대원 및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목격한 경우는 2만9076건이었다.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8381건(28.8%)에 불과했다.
=뉴스1) 강승지 기자 = 병원 밖에서 발생한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3만여명에 달하지만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게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2021 급성심장정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병원 밖에서 발생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3만3235명 중 구조대원 및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목격한 경우는 2만9076건이었다.
이 가운데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8381건(28.8%)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