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30314073600297
경찰이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한 전망대 인근에서 200미터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4명이 전원 숨진 사고와 관련해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내렸다.
거제경찰서는 사망자들이 휴대전화로 고의사고를 암시하는 대화를 나눈 점과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를 높인 점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이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한 전망대 인근에서 200미터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4명이 전원 숨진 사고와 관련해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내렸다.
거제경찰서는 사망자들이 휴대전화로 고의사고를 암시하는 대화를 나눈 점과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를 높인 점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