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월 11일 밤 아산의 한 주거지에서 같은 중국동포인 친구 B(14)양이 자신들에 대해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양 무리는 폭행 이후 B양과 함께 돌아다녔는데, 유독 B양 얼굴에만 상처가 많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행인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 부모를 따라 입국해 아산과 수도권 등지에 거주하는 이들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게 돼 연락하며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직 국내 학교에 정식 입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http://naver.me/5dykSrd6
A양 무리는 폭행 이후 B양과 함께 돌아다녔는데, 유독 B양 얼굴에만 상처가 많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행인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해 하반기 부모를 따라 입국해 아산과 수도권 등지에 거주하는 이들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알게 돼 연락하며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직 국내 학교에 정식 입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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