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軍, 우크라전서 ‘중국산 탄약’ 썼다” 어떻게 흘러들어갔나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러軍, 우크라전서 ‘중국산 탄약’ 썼다” 어떻게 흘러들어갔나

  • kimyoung
  • 조회 618
  • 2023.03.20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18235?sid=104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우크라이나가 침공한 러시아가 전장에서 중국산 탄약을 쓴 것으로 미국 정부가 확인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9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미 정부는 탄약 재질 등을 분석해 제조국을 중국으로 특정했다.


미 정부는 러시아 측이 중국산 탄약을 쓴 것으로 추정 중이다. 다만 미 정부 당국자는 탄약의 종류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미 정부는 관계국에 관련 내용을 기밀 정보로 전달한 상황이다.


중국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여한 것인지, 아니면 중국제를 쓰는 제3국을 통해 흘러들어간 것인지 등 입수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전투가 격화하고 있다"며 "러시아군과 러시아 민간 용병업체 와그너그룹의 탄약이 부족한 상태라 중국제로 보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만약 중국이 러시아에 직접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면 미중 대립은 격화할 수 있다.


그간 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립을 주장했다. 무기 공여도 부인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계획을 세웠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중국이 이 경고를 무시하면 "대응하겠다"고 했다.


다만 중국과 관계 강화에 나선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 측으로 중국산 무기가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6993 행복한 일본인들 사이…한국 빼… 03.05
176992 “멤버들 심리적 불안”…'그알… 03.05
176991 분실 카드 훔쳐 아이폰 등에… 03.05
176990 "레이디 가가→BTS 섭외 무… 03.05
176989 일주일 간 아무것도 안 먹으면… 03.05
176988 건장한 4명 男, 무릎까지 꿇… 03.05
176987 “쉿! 가게서 대화 금지”..… 03.05
176986 열애설에 트럭 시위라니⋯ 카리… 03.05
176985 이효리, 데뷔 26년 만에 진… 03.05
176984 "너 때문에 죽이는 거야"…이… 03.05
176983 태극 문양 뒤집히고 4괘도 멋… 03.05
176982 김대호 "이기적인 연애 多, … 03.05
176981 “우리는 노르웨이산 먹는데” … 03.05
176980 한돈 금반지 50만원 가나…금… 03.05
176979 김우석, 10년 몸담은 티오… 03.05
176978 "네가 괴롭힘당할 이유가 있었… 03.05
176977 딥페이크 영상 10분 이내 가… 03.05
176976 "친구 없어 아쉬워요"…'나홀… 03.05
176975 무자본 갭투자 전세 사기 40… 03.05
176974 ‘대망의 컴백’ NCT DRE… 03.05
176973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 03.05
176972 JK 롤링, 생물학적 성별 정… 03.05
176971 EU,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03.05
176970 "육아기 단축 근로하니 점심 … 03.04
176969 금감원 '네이버포인트 누락' … 03.04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