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쇼호스트 유난희가 고인모독 논란에 휘말렸다.
23일 아주경제는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유난희의 발언 관련 소비자 민원이 접수된 것.
문제가 된 판매 방송에서 유난희는 화장품을 소개하며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시청자는 "피부 질환 악화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개그우먼 A씨를 떠올리게 한다"며 부적절한 언행을 꼬집었고, 광고소위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아픔을 고려해 실명을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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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230323n31612?mid=e01&list=recent&cpcd=
23일 아주경제는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유난희의 발언 관련 소비자 민원이 접수된 것.
문제가 된 판매 방송에서 유난희는 화장품을 소개하며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 시청자는 "피부 질환 악화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개그우먼 A씨를 떠올리게 한다"며 부적절한 언행을 꼬집었고, 광고소위는 가족을 잃은 유족의 아픔을 고려해 실명을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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