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KW3bPFb
부모 숨진 이후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반항 시작
사육사들과 친밀감 높인 뒤로는 가출 안 해
23일 나무 데크 부수고 탈출해 도심 활보
대공원 “수의사·사육사 전담 돌봄 예정”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해 도심을 누볐던 21년생 얼룩말 세로가 부모를 잃은 뒤 반항을 시작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월 23일 서울시설관리공단 유튜브 채널인 ‘서시공TV’에 올라온 쇼츠 영상에 따르면 세로는 부모와 함께 잘 먹고 자며 ‘엄마 아빠 껌딱지’였다.
그러나 부모가 숨진 뒤 집에 들어오지 않고, 캥거루와 싸우는 등 반항이 시작됐다고 한다.
http://youtu.be/GD30w5V1k-o
http://youtu.be/4FelRU7pNj8
부모 숨진 이후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반항 시작
사육사들과 친밀감 높인 뒤로는 가출 안 해
23일 나무 데크 부수고 탈출해 도심 활보
대공원 “수의사·사육사 전담 돌봄 예정”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해 도심을 누볐던 21년생 얼룩말 세로가 부모를 잃은 뒤 반항을 시작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월 23일 서울시설관리공단 유튜브 채널인 ‘서시공TV’에 올라온 쇼츠 영상에 따르면 세로는 부모와 함께 잘 먹고 자며 ‘엄마 아빠 껌딱지’였다.
그러나 부모가 숨진 뒤 집에 들어오지 않고, 캥거루와 싸우는 등 반항이 시작됐다고 한다.
http://youtu.be/GD30w5V1k-o
http://youtu.be/4FelRU7pN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