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서 조작해 입학 후 학교생활해
"그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다"증언도
재판 마무리 후 한국 귀국 의사 비쳐
나이를 15세로 속여 미국 고등학교에 입학한 29세 한인 여성이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그랬다"라고 밝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의 한 고등학교에 허위 출생신고서를 제출하고 입학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신 모 씨(29)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외로움에 안정감을 주던 시기로 돌아가고자 벌인 일"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235814?ntype=RANKING
"그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다"증언도
재판 마무리 후 한국 귀국 의사 비쳐
나이를 15세로 속여 미국 고등학교에 입학한 29세 한인 여성이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그랬다"라고 밝혔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의 한 고등학교에 허위 출생신고서를 제출하고 입학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신 모 씨(29)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외로움에 안정감을 주던 시기로 돌아가고자 벌인 일"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235814?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