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눈물 흘린 서준원에 검찰 "나이 알았다"

  • 작성자: 소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66
  • 2023.03.24
서준원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한다"면서도 "나이는 몰랐다"고 말했지만, 검찰은 "상대가 미성년자인지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서준원은 시즌이 한창이던 지난해 8월 오픈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롯데에 입단했던 유망주의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도 충격적이지만, 서준원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전날인 지난 20일에도 태연하게 시범경기에 나오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여줬습니다.

서준원은 어제 롯데 구단이 자신을 퇴출한 뒤에야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걸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서준원을 기소한 부산지검 관계자는 MBN과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줄 순 없지만, 오픈채팅 대화 내용에 나이가 언급됐다"고 말했습니다.

상대가 미성년자란 걸 알고도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http://naver.me/FAQkUVMu



끝까지 거짓말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215 강릉 산불 1년. .보상도 조사도 '지지부진… 나도좀살자좀 03.28 565 0 0
177214 스톰탁주 대표 전현무랑 친한듯 소련 03.28 792 0 0
177213 놀랍지만 사실인 한국인들 1억에 대한 인식 Crocodile 03.26 916 0 0
177212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Z4가이 03.26 626 0 0
177211 대파 한 뿌리 논란 piazet 03.26 707 0 0
177210 친일파 현충원서 파묘 못하는 이유 국밥 03.24 956 0 0
177209 아가씨1.3배 축구국대보다잘찬다 Z4가이 03.23 916 0 0
177208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들도 입학할까? 현기증납니다 03.22 867 0 0
177207 중공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줄줄이 폐업… 결사반대 03.21 791 0 0
177206 굥의 의사 증원 강행에 결정적 기여를 한 사… 박사님 03.20 855 0 0
177205 정부가 의대증원을 하려는 이유? 몸짓 03.19 1103 0 0
177204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 밤을걷는선비 03.19 605 0 0
177203 독도 지키는 ‘독도평화호’ 예산 동결에 운항… 영웅본색 03.17 754 0 0
177202 세계 무역수지 순위 kakaotalk 03.16 837 0 0
177201 삼성전자의 굴욕…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서 ‘… hangover 03.16 828 0 0
177200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던함 03.16 1394 0 0
177199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kimyoung 03.16 1163 0 0
177198 '일본산 사과 수입' 내부 검토 시사in 03.16 535 0 0
177197 혜자도시락 근황 이슈가이드 03.16 764 0 0
177196 "자식 뒤치닥거리 죽을 때까지 하게 생겼다"… 현기증납니다 03.16 533 0 0
177195 도박자금 빌리려 아버지에 '1,500번' 연… 자신있게살자 03.16 535 0 0
177194 人의 단상, 그리고 빨갱이... 피아제트Z 03.16 780 0 0
177193 二의 단상, 그리고 국가부채... 레저보이 03.16 720 0 0
177192 가계 이자 비용 역대 최대폭 증가 자일당 03.16 894 0 0
177191 1~3개월 후 물가 더 오른다 보스턴콜리지 03.16 88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