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37, 본명 엄홍식)이 2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론에 밝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구체적 경위 및 목적을 추궁했다.
유아인은 마약 4종(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코카인)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아인의 정확한 마약 투약 횟수와 경위, 이날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이날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두고 "조사 후 결과를 갖고 종합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의 '연결고리' 사법처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이 의료 외의 목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처방받았거나 의료기록에 투약 횟수를 축소해 남긴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05539?sid=102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구체적 경위 및 목적을 추궁했다.
유아인은 마약 4종(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코카인)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아인의 정확한 마약 투약 횟수와 경위, 이날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에 이날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두고 "조사 후 결과를 갖고 종합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의 '연결고리' 사법처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이 의료 외의 목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처방받았거나 의료기록에 투약 횟수를 축소해 남긴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0553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