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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심은우의 학교폭력을 추가 폭로하는 글이 업로드됐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심은우의 학교폭력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의 언니라고 주장했다.
A 씨는 "심은우의 글을 보니 화나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하다. 우리가 보기 싫어해도 드라마 나오고 사람들의 판단이 그러하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언론플레이는 참을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드라마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 심은우의 사과를 받아달라고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사과를 받고 안 받고는 피해자의 마음이다. 우리는 사과를 받지 않았고 드라마 방영이 미뤄졌다. 심은우 배우를 하차시킬 수 있었음에도 하차시키지 않았다는 드라마 팀의 판단을 이번 기회에 잘 알았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A 씨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과거처럼 진실은 묻히고 (심은우의 이야기만) 정당화할 것 같아서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아직도 본인이 고통받은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은우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 1월 2일 연락 와서 용서해달라는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렇게 언론 플레이하는 것 보니 잠시나마 약해졌던 제 마음이 아깝다. 우리 그냥 심플하게 법정 싸움으로 가자. 법정에서 누가 진짜 거짓말하고 있는지 시원하게 가려내자"라고 강조했다.
27일 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심은우의 학교폭력을 추가 폭로하는 글이 업로드됐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심은우의 학교폭력을 최초로 제기한 인물의 언니라고 주장했다.
A 씨는 "심은우의 글을 보니 화나기도 하고 착잡하기도 하다. 우리가 보기 싫어해도 드라마 나오고 사람들의 판단이 그러하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언론플레이는 참을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드라마 관계자가 직접 찾아와 심은우의 사과를 받아달라고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사과를 받고 안 받고는 피해자의 마음이다. 우리는 사과를 받지 않았고 드라마 방영이 미뤄졌다. 심은우 배우를 하차시킬 수 있었음에도 하차시키지 않았다는 드라마 팀의 판단을 이번 기회에 잘 알았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A 씨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과거처럼 진실은 묻히고 (심은우의 이야기만) 정당화할 것 같아서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아직도 본인이 고통받은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은우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대표님이 1월 2일 연락 와서 용서해달라는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렇게 언론 플레이하는 것 보니 잠시나마 약해졌던 제 마음이 아깝다. 우리 그냥 심플하게 법정 싸움으로 가자. 법정에서 누가 진짜 거짓말하고 있는지 시원하게 가려내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