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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후 국가대표팀에 오고 싶지 않다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김민재가 추가 입장표명 없이 소속팀 나폴리로 돌아갔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멘탈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다.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 대표팀에서 뛰기 힘든 심리 상태라고 말했다.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이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가벼운 인사만 했다. 김민재 측 관계자 역시 "현재로선 자세히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어제 발언을 '은퇴 시사'로 해석한 기사들에 대해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모습은 없었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9758
진심이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