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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흡연하러 왔냐"…잦은 '담배타임' 日공무원 징계

  • 민족고대
  • 조회 702
  • 2023.03.29
일본 내에서 이른바 직장 내 '담배타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를 자주 비운 일본 공무원 3명이 징계를 받은 사례가 나왔다.

28일 일본 매체 매일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사카부 재무성 소속 공무원 3명은 흡연으로 징계를 받았다.

오사카부는 지난해 9월 재무성 소속 남성 직원 3명이 근무 시간에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이들에게 구두로 경고했다. 그러나 이들은 계속해서 근무 중 담배를 피우러 갔고, 오사카부는 결국 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들 중 가장 무거운 처분을 받은 직원은 61세 남성 감독관급 공무원으로, 그는 6개월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재직 14년 6개월 동안 총 4512회(355시간 19분)에 걸쳐 근무 중 담배를 피운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일 2회를 기준으로 산출한 수치다.


다만 이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징계 처분이 아니라 사무소 내부의 처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곳에서는 2018년에도 같은 이유로 남성 직원 6명이 흡연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오사카부는 청사 내의 흡연을 금지하고, 휴식 시간 등에 주변의 흡연 구역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흡연 구역이 멀어 흡연하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훈계 처분을 받은 한 공무원은 "인근의 민간 건물 흡연실을 이용하느라 15분 정도가 걸리면서 비흡연자 동료와의 근무시간 형평성에 문제가 생겼다"고 토로했다.


생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37769?sid=104


시간마다 담배 쳐 피러 나가서 3~40분, 길게 한시간 놀다 오는 우리회사 흡연충들도 징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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