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주민규 선수가 지난 3일 제주4·3평화재단에 5백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주 선수의 제주 4·3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주 선수는 “4·3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라며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6085
원래 제주에서 뛰던 선수고 올해 FA 신분이 되면서
이루고싶은 목표도 있고 해서 울산으로 이적함
작년에도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뛰면서 기부했었는데 팀 옮긴 이후로도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