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호 씨 산재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평택에서 추모제를 가진 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선호 씨의 빈소에 수많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찾아와 다시는 이런 죽음이 없게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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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jojae@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