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2305171310542922
A씨는 "고객사(기아차) 복지, 총무팀이 본인들의 부서 회식에 협력사의 영양사들을 강제 참여시켰다"며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라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하며 술을 따르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 끼니마다 식수, 식판 샘플 사진을 보내도록 지시했으며, 연차나 주말을 포함한 업무 시간 외에도 이 같은 갑질은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아차 직원들이 영양사들에 대해 초면임에도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전문출처
사과문
A씨는 "고객사(기아차) 복지, 총무팀이 본인들의 부서 회식에 협력사의 영양사들을 강제 참여시켰다"며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라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하며 술을 따르게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매 끼니마다 식수, 식판 샘플 사진을 보내도록 지시했으며, 연차나 주말을 포함한 업무 시간 외에도 이 같은 갑질은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아차 직원들이 영양사들에 대해 초면임에도 나이가 많든 적든 반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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