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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문열린 채 착륙' 상황 요약 (상공 250m는 여의도63빌딩높이)

  • 작성자: dim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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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8
  • 2023.05.26

기사링크있어서 기사카테로 할게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67045?sid=101


해당 기종의 문은 문을 건드려서 여는 구조가 아니라 

커버를 뜯고 그 안에 있는 레버를 조작해서 열어야 하는 구조 (고의성 多)

 

원래는 기압차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아야 하는데, 상공이지만 착륙 직전이라 

지상 200m 수준이이서 지상과 기압차가 거의 안 나는 수준이라 열리는게 가능했음

(참고로 200~250미터 수준이면 여의도 63빌딩 높이정도)

 

당시 목격자들 인터뷰로 따르자면, 펑~소리 폭발굉음처럼 소리가 났다고 했고

강한 바람이 밀려들어오면서 몸에 강한압박이 와서 뒤로 밀리기도 했고 기체가 좀 흔들렸다고 함 

 

승무원들은 착륙직전이어서 (착륙안내방송도 나온 뒤였다고 함)

각자 맡은 자리에서 안전벨트하고 착륙 대기중인 상태였음

 

그리고 해당 문쪽엔 승무원들이 원래 앉지 않는 곳이라 문여는 거를 급박하게 제지할 수가 없었던 상황

(국내선으로 쓰이는 소형 기종이라 해당기종은 해당문 앞에 승무원이 앉는 좌석자체가 없는 곳) 

비상사태 알아차리곤 승무원들은 할 일을 다함 

 

승객들에게 착륙하기전까진 제자리앉기 등 안내, 기내 의료진 여부 확인, 

착륙후 해당 남성이 뛰어내리려고 하자 승객들과 합심해서 저지시킴

 

해당 기종은 문이랑 슬라이드 일정부분 파손됨.

 

제주도민인 30대 남성은 문 연 이유에 대해선 함구중

(착륙지가 대구여서 대구에서 조사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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