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빌 게이츠, 젊은 러시아 여성과의 불륜 폭로 협박 받아

  • 작성자: 살인의추억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55
  • 2023.05.30
2019년 성범죄로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이 빌 게이츠(68)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과 젊은 러시아 여성 사이의 불륜 정황을 활용해 그를 협박하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 발언과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엡스타인이 생전에 게이츠가 2010년쯤 당시 20대였던 러시아 출신 브리지 게임 선수 밀라 안토노바와 만난 사실을 활용해 거액을 요구했지만 끝내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중략

게이츠의 대변인은 WSJ과의 인터뷰에서 “게이츠는 오로지 자선사업 문제로만 엡스타인을 만났다”면서 “엡스타인이 게이츠를 끌어들이는 데 계속 실패하자 게이츠를 위협하기 위해 과거의 관계를 이용하려 했지만 성공적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안토노바는 매체에 게이츠에 대한 언급은 거부하면서 엡스타인을 처음 만났을 당시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 “그가 범죄자이거나 다른 속셈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면서 “나는 그 사람과그가 한 일이 모두 역겹다”라고 덧붙였다.

게이츠와 엡스타인의 친분 논란은 지난 2021년 게이츠가 전 부인 멀린다와 이혼했을 당시에도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둘은 이혼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게이츠가 엡스타인과의 친분을 이어간 것에 대해 멀린다가 크게 분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게이츠의 대변인은 “부부의 이혼 사유 등에 대한 수많은 허위 사실들이 보도돼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엡스타인과의 만남과 재단에 대한 이야기들은 부정확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http://www.google.com/amp/s/amp.seoul.co.kr/seoul/20230522500136





빌 게이츠와 안토노바



엡스타인 ㅡ 빌 게이츠 ㅡ 안토노바를 엡스타인에게 소개시켜준 빌 게이츠 측근



러시아 스파이 아나 채프만 ㅡ 안토노바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128919/Bill-Gatess-younger-Russian-lover-links-notorious-Kremlin-spy-Anna-Chapman.html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6988 건장한 4명 男, 무릎까지 꿇더니.. 무인분… global 03.05 144 0 0
176987 “쉿! 가게서 대화 금지”...카톡·DM으로… Z4가이 03.05 152 0 0
176986 열애설에 트럭 시위라니⋯ 카리나에 쏟아지는 … 몸짓 03.05 142 0 0
176985 이효리, 데뷔 26년 만에 진짜 생일 밝혔다… 김무식 03.05 120 0 0
176984 "너 때문에 죽이는 거야"…이별 고한 여친 … 닥터 03.05 120 0 0
176983 태극 문양 뒤집히고 4괘도 멋대로…中 쇼핑몰… 휴렛팩커드 03.05 118 0 0
176982 김대호 "이기적인 연애 多, 잠수이별한 적도… 다크페이지 03.05 105 0 0
176981 “우리는 노르웨이산 먹는데” 아프리카, 국산… 현기증납니다 03.05 122 0 0
176980 한돈 금반지 50만원 가나…금값 역대 최고가 patch 03.05 115 0 0
176979 김우석, 10년 몸담은 티오피 떠난다…주지… 무일푼 03.05 121 0 0
176978 "네가 괴롭힘당할 이유가 있었겠지"…성인된 … 애니콜 03.05 111 0 0
176977 딥페이크 영상 10분 이내 가려낸다…경찰, … 자격루 03.05 105 0 0
176976 "친구 없어 아쉬워요"…'나홀로' 입학식 참… Blessed 03.05 118 0 0
176975 무자본 갭투자 전세 사기 40대 구속 송치 후시딘 03.05 68 0 0
176974 ‘대망의 컴백’ NCT DREAM, 25일 … 힘들고짜증나 03.05 87 0 0
176973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 087938515 03.05 112 0 0
176972 JK 롤링, 생물학적 성별 정의 위한 소송에… 뉴스룸 03.05 120 0 0
176971 EU, 애플에 ‘반독점법 위반’ 2조7000… 뭣이중헌디 03.05 89 0 0
176970 "육아기 단축 근로하니 점심 먹지 말라네요"… 결사반대 03.04 107 0 0
176969 금감원 '네이버포인트 누락' 현대카드에 "환… 자격루 03.04 106 0 0
176968 '노조 탈퇴 강요·뇌물 의혹' SPC 황재복… 김산수 03.04 119 0 0
176967 자영업자들 대출 연체율 비상 임시정부 03.04 131 0 0
176966 선배 넷이 후배 셋을...대구체고 수영부 … 박사님 03.04 190 0 0
176965 김용만, 후각 상실 최초 고백 "와이프 향기… 잘모르겠는데요 03.04 156 0 0
176964 무면허 사망사고 내고 “딸이 그랬다”… 그런… 전차남 03.04 11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